영어로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소재가 고갈되어서 쓸 내용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되냐는 질문들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영어일기 쓰시는 분들, 첨삭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주제들을 선정하여서 예시문도 함께 보실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필수 주제들을 통해서 영어 일기 쓰는 법을 배우고, 또한 예시문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영어표현들을 익어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실 거에요~

언제어디서나 자신이 누구 인지 밝히고 소개하는 것은 반드시 준비해 두셔야 해요. 여행에서 만난 해외친구들에게 혹은 한국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얘기하면서 친분을 쌓을 수 있겠죠 ^^ 누구인지 제게 영어로 설명해 주실래요? 주말에는 어떤일을 하세요? 학생이라면 전공을 선택한 이유가 뭐에요? 어떤 내용이라도 좋아요.

 

아래는 예시문 입니다.

 

Please tell me who you are in English

 

I am Nari Park, I am South Korean and living in Ulsan, Korea. I am in my early 30s and I am working in a college as a lecturer. I like reading, I read at least 5 times a week. While reading I am relaxed. So when I feel stressed, I go to a bookstore to read. I like reading paper books, because I like the texture and electronic books make my eyes tired. Whenever I am curious about something, I search relevant books. Even when I have a relationship problem, I read relationship books to find solutions. Recently I am very into sewing. So I am going to buy sewing books to learn how to sew.

 

저는 박 나리 입니다. 한국인이고 울산에 살고 있어요. 30대 초반이며 대학에서 강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읽는것을 좋아해서 주 5회는 책을 읽어요. 읽는동안 휴식이 되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서점에 가서 책을 읽어요. 종이 책을 좋아하는데, 책 촉감이 좋고, 전자책은 눈을 피곤하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저는 어떤것이든지 궁금증이 생기면 관력서적을 찾아요. 심지어 관계에 문제가 있더라도 관계에 대한 책을 읽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요. 최근에는 바느질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된 책을 살 예정입니다.

 

 

 

I don’t want to talk about myself too much, because I don’t want to bore you. How about you? What do you like the most? Do you also live with your family?

너무 저에대해서만 말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을 지루하게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여러분은 어때요? 가장 좋아하는 것이 뭐에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나요?

 

영어는 본인이 직접 한문장이라도 만드는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지금부터 영어문장을 직접 적은 뒤, 전문가에게 첨삭받아보세요!